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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모를 꾸미기 보다는 나를 가꾸기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9-09
  • 조회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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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외관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비싼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싶고, 필라테스 회원권을 끊어 운동을 하고 싶고.... 타인에게 보여지는 저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외모를 꾸미면 꾸밀수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기 만족이 안 되는뿐만 아니라 목적도 잃어버립니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집중하게 됩니다. 요즘 주목하고 있는 이너 뷰티와 연관되어 있는데요.


좋은 음식, 화학 첨가물이 적은 화장품 등 오가닉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전 진정한 이너 뷰티로 몸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뇌에 초점을 맞춰봅니다. 주변 환경을 받아들이는 감각 기능, 주변 환경을 받아들이는 감각 기능, 몸을 움직이는 모든 운동, 그리고 생각하고 말고 쓰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판단하는 등의 활동들이 모두 뇌에서 신호를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뇌는 사람의 모든 활동의 근본이 됩니다.

뇌는 마음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가슴에 안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감정 반응들은 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뇌에 많은 힘을 발휘하고 있죠.

이미 부정적인 마음으로 휩쌀려 있어 절망스러우신가요? 다행이도 뇌는 계속 변화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뇌의 가소성이라고 하는데요. 뇌는 평생동안 개인이 경험하는 여러 환경의 변화, 자극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뇌 신경가소성은 뇌의 신경경로가 외부의 자극, 경험, 학습 등에 의해 구조적, 기능적으로 재조직화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건강한 뇌는 건강한 마음으로 귀결됩니다. 웃으면 웃을수록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다는 말처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가질수록 건강한 뇌가 되어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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